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이 다시한번 키이우를 지켜냈는데 러시아군은 키이우에 다시한번 미사일 러쉬를 감행했는데 당연히 목표물은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이다.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은 37개의 순항미사일, 11발의 이스칸다르 미사일,29개의 샤헤드 드론들을 모두 요격시키는 활약을 하면서 키이우에 별다를 타격을 가하지 못했는대 오히려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의 위력만 확인했다.


패트리어트 방공시스템은 킨잘을 포함한 러시아군 순항미사일 18발을 요격하면서 키이우를 지켰는데 이번에는 40발이 넘는 러시아군 순항미사일들을 모두 요격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의 명분으로 떠오른 아조프 여단의 경우 최근 반격작전을 감안한 훈련모습을 공개했는데 특히나 서방국가들로 부터 지급받은 군사장비와 무기들을 이용한 훈련모습을 공개했다.


아조프 여단의 경우 매주 500명의 신병들이 입대를 해 연대에서 여단급 부대로 승격되었으며 마리우폴 전투를 눈여겨본 서방국가들로 부터 상당한 수준의 무기들과 장비들을 지원받았다.


푸틴의 경우 아조프 여단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반대로 아조프 여단의 경우 서방국가들의 지원으로 부대의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략 1000명에서 5000명으로 부대의 인원이 확실히 늘어나긴 했다.




아조프 여단의 뒷배는 미국으로 미국은 잉여물자들과 무기들을 아조프 여단에게 지원하고 있는데 아조프 여단의 경우 일선 우크라이나군 부대들과 달리 미국제 AR 시리즈 자동소총을 주력소총으로 사용하고있다.


미국은 대전차 화기, 자동소총,기관총,방탄복등 각종 군사장비들을 아조프 여단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그덕분에 마리우폴 전투를 기점삼아 부대의 규모를 5000명으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아조프 여단은 국가방위군 산하 부대로 편입되었으며 일선에서 제일 잘싸우는 부대가 바로 아조프 여단이기 때문에 전후 이들에게 어떠한 포상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우크라이나내에서 나오고있다.






우크라이나 육군의 반격작전 훈련이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 이미 우크라이나 육군은 나토와 미국의 도움으로 20만명에 달하는 정예병력을 양성하는데 성공해 투입시기를 보고있었다.


돌격여단 병력 4만명 전투여단+포병여단+ 오펜시브 여단 병력 16만명으로 구성된 20만명의 우크라이나 육군병력들은 안전한 후방에서 나토군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반격에 대비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있다.


반격작전에 중심이될 강습여단과 돌격여단 병력들의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대반격이 거의 임박했음을 서방국가들에게 통보한 상태이다.


우크라이나군 제 46 공중기동여단, 제 81공중강습여단은 ,아조프 여단은 우크라이나군 최정예 부대들로 아마도 반격작전이 시작된다면 이부대들이 선봉에서 나서 러시아군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으로 부터 575대의 전차들과 3000대에 가까운 장갑차들을 지원받았으며 서방으로 부터 지원받은 기갑전력 대부분을 일간 서부 리비우에 배치한 상태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서방으로 부터 기갑전력들을 지원받을 동안 푸틴은 러시아군 병력을 바흐무트에 꼴아박고 있었으며 또한 나토회원국이자 유럽대륙 육군강국인 폴란드의 참전을 두려워해 리비우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꺼리고있다.


6월부터 우크라이나군은 독일,네덜란드로 부터 레오파드 1 전차 100대를 지원받을 예정으로 일단 독일이 1차분으로 80대의 레오파드 1 전차들을 지원하기로 했고 나머지 30대는 네덜란드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5월 독일이 30대의 레오파드 1 전차들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총 223대의 레오파드 전차들을 운용할 예정으로 서방이 지원하기로한 기갑전력의 98%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인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