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100명 위인들 인데.. 이 중에 왜 위인인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경우가 많음.
그 중에 일부를 추려내 보자.
1. 백결선생 - 딱히 빛냈다고 보기 애매한 예술가
2. 의자왕 - 빛내기는 했는데 이제 3천 궁녀를 언제즘 뺄 꺼야?
3. 김유신 - 말 목 자른 거 자랑 아니다. 그냥 본인 개쪽팔려서 한 짓이다.
4. 정중부 - 문신 미워서 죽인 건 맞는데 본인 정권 잡아 ㅈㄴ 휘둘렀고 민생 1도 생각 안 한 새끼다.
5. 죽림칠현 - 빛냈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태정태세문단세 급으로 너무 축약했다.
6. 김부식 - 삼국사기 인물은 맞지만 무신정변의 시발점을 마련하게 만든 양반이다.
7. 지눌 - 그러고 보면 스님 진짜 많이 나오는데 누구신지?
8. 최충 - 누군지 모르겠다.
9. 신숙주 & 한명회 - 나라를 위해 힘쓴 건 둘째 치고 배신자
10. 신사임당 - 분명 여성으로써 위인은 맞다고 하지만 가정 교육과 그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업적이 적다.
11. 세조 - 조카 죽인 새끼는 좀..
12. 논개 - 실존 인물에 대해 논란도 적잖게 있는 편.
13. 홍길동&임꺽정 - 실제로는 극악의 도둑놈들
14. 김삿갓 - 한 짓이 진짜 방랑과 시 짓고 여자 후린 것 밖에 없는 양반
15. 영조 - 아들내미 죽인 양반
16. 김옥균 - 일본 끌어드리면서 개화 시도 했지만 결국 개 폭망
17. 이완용 - 안중근과 대조하며 비교를 하는 거 같은데 왜 위인이라 부르지?
18. 이수일&심순애 - 가상 인물임.
19. 김두한 - 깡패새끼
진짜 그냥 부르기 쉽게 할려고 막 고른 거 아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