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구치 렌야

일본의 독립운동가(?), 군인


이 분은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사령관 승진하고 미얀마 임팔 전투에서 이상한 작전을 계획하여 삽질함


미얀마에서 임팔 전투 이전부터 일본은 석유 제재를 받아서 차량등 이송수단을 사용할 석유도 없었고 식량도 부족했는데, 이동수단을 소와 말을 이용하고, 식량 보급을 적에게 뺏거나 소와 말을 잡아먹으라하고 아에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라면서 풀이나 뜯어먹으라는 망언을 벹음


당연하게도 전장에서 일본군은 삽질함

일본군 9만명 정도가 정글 수십킬로미터를 행군했고, 당연히 이런 곳은 걷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일본군은 걸어가던 도중 보급을 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대부분 호랑이나 표범같은 맹수에 갈려 나가거나 계곡에서 수백킬로미터 건너다가 익사하기도 했으며 9만명중 5만명이 아사 혹은 전사, 그 남은 4만명도 제대로 싸우기 전에 힘은 다 빠짐


2차대전 끝나고 전범재판 당시, 별다른 전쟁범죄도 없었는데다 트롤 때문에 징역 2년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