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뇌절치다 비추 드럽게 받은 글 중에 이 영화(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이자 은퇴작으로 보이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와 관련된 글을 봤을 것이다. 대충 7월 개봉하느니 저러쿵 이러쿵...


아무튼 거기까지면 평범하게 흑역사로 끝나겠지만 의외인 정보 하나 발견해서 쓰는데 그것은 일본에서 개봉하기 직전까지 '예고편이나 관련된 정보'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01842?sid=104


원작 소설 읽지 않으면 절대 이게 뭔 얘기인지 뭔 장르인지 모르고 봐야한다는 것


..... 이게 효과 될려나?


참고로

국내도 늦게 개봉하게 하던 일본 영화와 달리 이것만은 같은 달 개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