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병사들이 중동에서 희망근무 지역으로 꼽는지역이 있으니 바로 시리아 북부 지역으로 이지역은 현재 쿠르드족 자치정부와 미군이 다스리고 있는 지역으로 쿠르드족이 있어 시리아에서 제일 안전한 지역이다.


시리이 남부나 서부의 경우 아직도 분리주의 반군과 정부군간의 내전이 10년넘게 이어져 난리가 난 반면 북부지역은 미군과 쿠르드족이 안정적으로 다스리고 있어 치안이 제일 확충되었다.


유일하게 튀르키예가 북부지역을 위협하고 있지잔 미군이 북부지역에 쿠르드족 보호를 명분으로 주둔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나토 회원국 신분인 튀르키예 입장에서는 나토의 대장인 미국을 건들지못하고있다.





시리아 북부가 미군병사들에 높은 관심을 받는이유는 쿠르드족 자치정부가 미국으로 지원받아 양성한 대테러부대를 집중투입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쿠르드족 대테러부대는 중동에서 정예부대로 소문난 특수부대이다.


이들은 시리아 북부에서 미군 특수부대들과 합동작전을 벌여 지금도 중동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을 처리하고 있으며 2번째 사진이 바로 이들이 체포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이다.


심지어 2011년에는 빈라덴의 측근을 잡아 미국에게 넘겨버리는 활약을 했는데 실제로 빈라덴의 측근은 미국의 추적을 피했으나 쿠르드족의 추적은 예상하지 못해 쿠르드족 대태러부대에게 체포되어 그대로 CIA에 넘겨져 고문을 받았다.


쿠르드족은 미국이 아직도 하고있는 테러와의 전쟁의 파트너로 미국보고 쿠르드족을 포기하라는건 중동패권을 포기하라는것과 마찬가지로 미귝이 중동국가들을 압박할떄 쓰는 수단이 바로 쿠르드족 지원이다.






미국은 시리아 북부내 동맹인 쿠르드족 보호를 명분으로 북부지역에 미군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는데 튀르키예의 경우 시리아 북부에 주둔한 미군병력을 눈엣가시로 보고있는 상황으로 원래는 러시아군이 공동주둔하고있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가면서 시리아 북부에는 미군병력만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들은 철저한 인계철선으로 시리아군과 튀르키예 군대를 견제하고 있다.


바그너 그룹이 시리아군과 시리아 북부를 공격했을때 미군은 미공군을 동원해 이들을 박살냈으며 튀르키예의 경우 협박만 해대지 혹여나 미군병력을 건들까 두려워 북부지역 쿠르드족 공격을 자제하고있다.


이란이 시리아 북부의 미군기지를 공격하고 있지만 미군은 시리아 북부에서 무인기를 날려 이란군 기지를 타격했으며 이란때문이라도 절대로 시리아 북부에서 나갈마음이 없음을 대놓고 드러냈다.











미군들이 중동에서 제일 선호하는 지역이 바로 시리아 북부지역으로 쿠르드족 자치정부가 경찰 특수부대, 대테러부대를 동원해 테러범들과 범죄자들을 때려잡아 중동에서 치안이 그나마 괜찮은지역에 속하기때문이다.


미군병사들의 경우 영상에서처럼 쿠르드족 전통축제가 열리는날에는 쿠르드족과 같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쿠르드족 역시 중동부족들과 달리 미군을 귀인으로 여기고있기 때문에 미군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별로 거부감이없다.


거리에서 미군병사들이 비무장으로 돌아다니는 유일한 중동지역들이 바로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로 공통점은 모두 쿠르드족이 자치권을 가지고있다는 점으로 쿠르드족은 세속적인 부족이라 술도 마시고 크리스마스도 보낸다.


심지어 아이엄마가 아이들 무기들든 미군병사와 사진을찍고 심지어는 무기를 들고 순찰을 도는 미군병사에게 아이엄마와 아이들이 인사를 나누는 상식파괴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동네이다.






시리아 북부의 경우 쿠르드족이 많아 미군에 대한 경계심이 0수준이라 아이들이 총을든 미군병사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먼저접근하는데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는 상상도 못할일들이다.


시리아 북부에 주둔한 미군병사들의 사진들 대부분은 병사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인사하거나 안아주는 모습이 대부분으로 심지어는 노인과 말싸움이 아닌 만담을 나누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PTSD가 걸릴위험이 별로없으며 사명감으로 주둔할수 있는곳이 바로 시리아 북부지역으로 아이들과 현지주민들의 미군병력에 대한 경계심은 0으로 오히려 2019년처럼 미군이 철군할까바 불안에 떨고있다.




종합하자면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 지역은 어찌되었든 치안이 중동내에서 좋아 미군병사들이 비무장으로 돌아다닐수있으며 또한 쿠르드족 부대들의 경우 정예군으로 미군과 합동작전을 할수있는 유일한 중동군 부대로 목숨을 맡길수가있다.


또한 아이들과 동맹을 보호한다는 기가막힌 명분도 존재해 사명감으로 주둔할수있는 유일한 중동지역이 바로 이동네로 쿠르드족 자치정부 역시 미군병력의 철군을 바라지않고있다.


물론 여기에는 쿠르드족 자지정부의 노력이 있던편으로 미국의 무기지원을 적절하게 사용해 정예부대들을 연달아 창설해 테러범들 쓸어버리고 그중 A급인 놈들은 미국중앙정보국에 넘기고있어 미국의 경우 굳이 시리아 북부에 미군을 철군시키려 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