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선배가 어떤 알바를 하는지 보러 온 주인공 일행.



바텐더 알바를 하는 선배가, 여자에게 인기 많은 걸 보자



주인공과 금발은 바텐더 일이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거 아니냐고 선망을 품음.



이에 점장이 둘에게 한 번 체험해보겠냐고 권유하고



둘은 바텐더 체험을 하기로 함. 물론 생초보를 진짜 손님에게 접대할 수 없으니, 접대는 자기 일행에게만.



선배가 먼저 시범을 보이듯 주문을 받고



보라머리가 진 라임을 주문함.




주인공과 금발은, '진 + 라임'이라 진 라임인 거 보고 칵테일 만들기가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함.



남색머리는 스크류 드라이버를 주문.



주인공: 스크류 드라이버 하나 나왔습니다~



남색머리: ????



당연히 장난 치지 말라고 화냄.


참고로 스크류 드라이버란 칵테일은 보드카 + 오렌지 주스.



주인공과 금발은 농담이었다며 다시 만들어 옴.



남색머리: ...



주인공: 이것도 아니었나?

금발: 내가 정밀 드라이버로 하자고 했잖아!



남색머리는 칵테일은 포기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바의 모습을 이야기함.



(내가 쏘는 거다)



(착)



(너의 눈동자에 건배~)



(내가 쏘는 거다)



(착)





(너의 눈동자에 건배~)



남색머리: 이게 아니야!












애니 제목은 '그랑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