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어커라이브~

그냥 줄여서 titty이라고 하자

타이탄도 타이던이라고 읽는 놈들 많음 그래서 영문 원어발음표기가 존나 싸움거리긴 해

영국식 발음 도입하란 말이다! 으으으으딜 식민지 영어발음을 쓰고있어! 짧고, 간결하게, 위트있게!

영국영어하면 되는데 이걸 복잡하게 하네

러시아 발음을 도입해서 찌딴 이라고 하자

독일식 티탄으로 가자

기자가 20대 중반 후반 정도면 가능, 타이타닉을 영화관에서 못 본 세대라서 국내에서 불리는 타이타닉 보다 북미나 영연방 뉴스에서 불리는 테이~테뉙크~!이란 발음으로 그 여객선을 부르는 게 더 익숙할 거임....

허마이온니라고 하자

미국식으로 통일중인듯.. 교과서에서 요오드도 아이오딘으로 바꾸는 판국인데

스포츠기사에서 선수 이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기자 생각나네 ㅋㅋㅋ

국립국어원의 유구한 분탕질이지

할로윈도 핼러윈이라바꿈 ㅋㅋㅋ

국립국어원 피셜)titanic은 타이태닉
근데 영화는 타이타닉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립국어원-외래어 표기법 규정 때문에 '타이태닉'이 됨

일본식으로 타이타

일본어식으로

타이타니쿠

프랑스 '파리' 말이야... 영어로 '패리스(PARIS)'라고 하지만 다들 프랑스어 '파리'란 발음으로 부르거든. 그런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로 부른단 말이야~ '베니스의 상인'이라느니 '베니스에서의 죽음'이라느니 하고 말이야ー
왜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이라는 타이틀이 아니냔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ー! 그게 납득이 되냐고~~ 응? 난 저ー언혀 납득이 안 되거든... 장난하냐ー! 지금 나한테! 이탈리아어로 불러! 이탈리아어로! 썩을ー! 짜증나잖아! 까불고 앉았어! 썩을 것들아!

연합뉴스면 원래 아무도 안 지키는 외래어 표기법대로 기사나 뉴스 만듬

""""티탄""""

저런게 많아진게 예전에 공시열풍 한창일때 외래어표기법이 공시에 자주 나왔거든? 그때 쉬림프가 나왔단말이야, 근데 이게 외래어표기법으로 슈림프가 맞는 표현인데 워낙 많은데서 쉬림프로 써서 그렇게 풀고 틀린 공시생이 존나 나왔음. 그때 미피인가 거기만 표기법 지켰었음ㅋㅋㅋㅋ그래서 걔네들이 다 그 업체, 기자들한테 존나 항의함. 그 이후로 저런거 좀 신경쓴다함. 참고로 할로윈, 타이타닉 이런것도 단골로 나왔었음ㅋㅋㅋㅋㅋ

띠따니꾸

영국 발음이 ㅈㄴ 정확하게 들리는데 어떤놈이 모친상 당했나벼

네이버 사전에 발음 검색해봐라...
타이탄은 타이탄으로 읽고 타이타닉은 타이태닉으로 읽는다... 뭐가 불편한거야... 대체..

오렌지가 아니죠 어-륀쥐죠. 외국어 표기법이라고 있는 데 억지로 저런 발음을 적는 거 보면....

표기법과 발음의 괴리
그런데 이번엔 발음이 문제인

그냥 영어 자체의 발음이 다르니까 그런거 아녀? finite, infinite도 파이나이트/인피니트 잖아

티타늄이라고 해야 됨? 타이타늄이라고 해야 됨? 타이태니엄이라고 해야 됨????

발렌타인도 어느 순간 밸런타인 ㅇㅈㄹ하니 존나 불편함

타이태닉 재개봉

깻잎 깨십으로 읽는 소리하고 있네

원래 본토발음으로 하면 뭐에 가까움? 그걸로 초점 맞추는게 맞지 않음?

팉애닉

외래어 표기법 골때리는 거 많음 ㅋㅋㅋ 실제 발음은 '웬' 정도 되는 베트남 유명 성씨도 공무원이 표기 따라 응우옌이라고 정해버려서 읽을 때마다 웃음벨됨

분명히 말해두지만 어륀지가 어니라 어린쥐임 ㅋㅋ

"타이타닉 영화 잭 분리 합체 짤"

비타민 C VS 바이타민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