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운동의 시초는 미국에서 1955년에 설립된 "빌리티스의 딸들"이라는 레즈비언 단체가 시초임.


애초에 소비에트 연방과 같은 공산주의를 표방하던 국가에서는 레닌이 알렉산드라 콜론타이의 LGBT 및 페3미니즘 운동을 일축한 이후로 이에 대해서 강경한 반대 스탠스를 취하고 있었음.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개논리


참고로 그짝 인간들이 어째서 마르크스적 페3미니즘이니 이따위 망발을 지껄이는고 하니,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 작자들은 마르크스주의의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 간의 투쟁을 기득권 남성 계급과 여성&성소수자 계급간의 투쟁으로 즈그들 마음대로 인용하고 있기 때문임.


그러나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계급 간의 투쟁은 성이나 성적 지향성따위같은 관념론적인 담론 따위가 아닌 실질적이고 유물적인 "정치적 투쟁"이라고 계급투쟁을 정의하였으며, 한마디로 LGBT를 공산주의와 동일시하려는건 완벽한 공산주의에 대한 모욕이 아닐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