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듯해지는 뉴스네

인류애 충ㅡ전

실수로 바이럴

이것이 천사가 말한 비장의 무기!

진짜 목소리에서 애정이 숨겨지질 않아서 너무 좋았음

정말 참된 의료인이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친절한 사람이 있으면 
그게 진짜 존나멋있는거지

진짜 애를 좋아하나 보네
난 연기로도 저렇게 못한다

백의의 천사

가장 간단해 보이는 일이지만 막상 하라고 하면 부끄럽다고 못 할 행위라서 안 하는 걸 
당연하게 말할 수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욕은 당당하게 할 수 있지만 칭찬은 인색한 세상이라서 그런지 더더욱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대단하다 진짜

이건 진짜 프로네

애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듯함.

과연 실수로 켰을까?

실수가 아니고
소아중환자실에 코로나 시기라 면회가 불가하니까
공기기 놔두고 홈CCTV 처럼 원할 때 켜볼 수 있게 해놨는데

우연히 부모가 화면을 켰는데
간호사가 저렇게 말해준거였음

이상하게 퍼오지 좀 마

순간 팔보고 얼굴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나 혼자 공포물 봤네

아이고... 간호사도 힘들겠다 힘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