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하청의 하청으로 최종금액은 무료이고 다음엔 잘될거야 짤

역사가 짧아서 그런가 아니면 성과가 잘 안보여서 그런가

원래 본인한테까지 오는게 적으면 없어보이는거지
복지도 몇천억 투자하니 뭐 하는데 실제로 체감이 안 되잖아

그외...라는건 뭘까..?

성과주의 뭐시기 아님?

정권 임기 5년안에 성과 못내면 다음 정부때 연구자금 날라가고
숙청당하는데 뭔 ㅋㅋ

애초에 한국은 imf 터지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음.
먹고살기 바빳지

짤을 왜 올렸다고 생각하냐

짤에 있는 데이터 막대의 색깔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솔직히 대학 인식이 너무 ㅈ박은듯 어차피 아몰랑 의대갈거야던데

중간에 끊기거나 N빵 쳐지는건 고려하면 부족한게 맞음

자기 임기 5년안에 성과 없으면 끊어버리는 연구자금을 보면 보전주의적 연구밖에 안하게 되지. 금액만 많으면 뭐함. 왠지 될 것 같은 거만 매번 해대면서 임기 내 성과없으면 예산 자르는게 실태인데

뭐가되었던 일단 한국은 별로라고 해줘야 동조하거든

우리나라 기초연구 투자 거의 없음
기초연구가 활발하거나 했다면 지방에 있는 대학들의 자연과학이나 수학과 같은게 계속 유지됐겠지

걍 능력 없는 비주류 학과들이 ㅈㄹ하는거임. 자연과학 쪽에 투자 부족하다는데 의외로 몇몇 교수들은 예산 무제한으로 받고 전공서에 실릴 정도의 발견을 한 사람도 있음. 대표적으로 서울대 미생물학과의 김빛내리 교수님이 있음

한창 공돌이니 뭐니 하면서 이공계들 십수년째 징징거리면서 뜯어낼거 다 뜯어내던건 사실이지 뭐
현실은 주둥이로 입터는 공대 애들은 이름만 이과인 바닥깔이들뿐이지

R&D 규모와 연구의 질이 항상 똑같진 않음... 국내 기초연구과제는 연구실의 성과를 더많이보고 주는데 그 성과가 연구잘한다가 아님 교수의 정치력과 이전 연구비 출신 등등임 그리고 님들이 생각하는 물리, 수학, 화학 등 기초과학이 아니라 공학도 기초연구과제가 있음 그런거 다 빼면 진짜 노벨상 받을 연구는 국내에서 하고 있는 경우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