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들어보니까 여러가지 조건이 좀 잘 맞았나봄
특히 '현지생산+현지에 관련 생산라인이 이미 있음' 이 커보이더라

기존 생산라인 이용할 수 있고, 성능도 안꿀리는데다, 경쟁국인 독일은 언제 생산될지 알 수도 없음 대충 2030년 예상하던데 이러면 당연히 한국산이지 ㅋㅋㅋㅋㅋㅋㅌㅌㅌ

사실 레드백 정도면 대전차 로켓미사일 있어서 대보병에 탁월한 경전차 주제에 중전차 폭파시키고 다님

거기다 레이더 기술이 호주 기술이라 호주 쪽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샤를 유튜브에서 봤음

미국인이 아니고서야 국뽕 밀덕이면 이상한 변태새끼인거라고봄.

국뽕을 주장하고 다니는 놈들은 대체로 두가지 부류임. 머저리거나 무언가 꿍꿍이가 있거나

나라고 나발이고 성능이 중요하다고 ㅋㅋ

원래도 평판 좋은편은 아니었음. 반도에 좌파정권 들어서서 혐일조장할때나 발언권 좀 생겼을뿐

뭐든지 극단적이면 사람들이 질려하더라

마감기일은 철저히 지키는 scv민족인것도 도움됐을듯 ㅋㅋㅋ

무기 빨리 나오는 게 좀 크긴 함 그 유명한 판터도 설계 두 가지 중 납기일자 맞춘게 당선되었으니까

ㅇㅇ 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가격을 내릴 수 있는 요소에 호주는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해서 개꿀 딜 해버림 ㅋㅋㅋ 그래도 독일보단 좀 비싼데 그래도 정부는 민생같은 것도 봐야하니 좋게 봤다고함. 거기에 군부는 아무튼 고성능 장갑차 들어와서 개꿀인 상황.
심지어 정비도 k9이랑 차체 같이 써서 정비부품 공유하는게 많아서 존나 좋음.
보통 고정나는게 캐터펄트쪽인데 아예 같은거라 ㅋㅋㅋ

거기다 독일은 2030년 중반이나 되어야 납품시작.........ㅅㅂ ㅋㅋ

차라리 영국처럼 작은 섬나라면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호주 땅이 커서 육군전력 꽤 많이 필요함.

전반적으로 분위기 흉흉해서 전력 증강하는 것도 있고 장갑차 존나 옛날꺼써서 새로사야하기도 했음. 그리고 전세계적우로 보병차량화는 필수라고 볼정도라 필요했음.

현재까지 113굴리는 나라기도하고 대중국견제로봄

인구에 비해 땅이 넓어서 그런 거 아닐까?
땅은 넓은데 군인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침략당한 지역으로 빨리 대응군을 보내야 하는데 그냥 트럭에 덜렁 실어보내자니 공격에 취약하니 빠르고 튼튼한 장갑차에 태워 보내자! 이런 이유로 필요한게 아닌가 싶음. 뇌피셜임.

파병 많이가서 꼭 필요하대!!

시범용 한대 도입한게 다임, 호주군 쓰는 거 보고 살 지 결정한다는데

레드백은 호주 사막 특화용이라서 도입 안하지 싶은데?

별로 관심 없대

다 자기나라에서 생산해서 양도 해주고 땡처리 하는곳이 일반적임

가성비도 씹망이지만 그걸 일단 제끼고도 일본 전차는 섬이 많아서 다리 타고 다녀야 하는 일이 많아 무게나 이런게 다른나라랑 규격이다르다고 알고 있음

그건 복서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