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고 잠자러 가서 봐도 넘기는건 좀 개소리고...

간호대가 입결대비 가성비는 진짜 좋긴하지
대병가면 연봉은 거의 대기업급으로 주잖아

지잡확인법이 그거던데 그 학교에서 간호대의 입결이 일반과보다 낮냐 높냐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여초라 절레절레

450이면 ㅅㅂ 70%는 다 찍어도 맞는 점수 아니냐

어떻게 사람 토익점수가 800이 안됨 ㅋㅋㅋㅋ 거짓말하지 마 ㅋㅋㅋ

진짜로 수능보고 3개월 놀다가 2주정도 책만 좀 보고 1월에 토익쳤는데 850 나왔었음.

전역하고 부대에서 깔짝거린거로 토익 봤을 때도 800은 넘겼는데...

내가 왠만해선 그릉가? 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입원하고 존나 아프니까 존나 예민해지는걸 느낌 근데 평소에도 좀 예민한 사람들이 병원 들어가면 무슨짓이 벌어질지 안봐도 비디오로 그려지니 간호사는 어느정도 많이 뭔가의 의무감같은게 없으면 거긴 사람이 일할곳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더라

400점을 공부하고 맞은거면 진짜 두뇌 어휘부분에 문제 있는거임

방학 중에 병원 실습하는 건 좀 그렇긴 하네

400~750이면 점수를 제출하는게 손해 아니냐?
토익 본 적 없다고 하면 그냥 면접관이 800이라고 적어줄것 같은데

토익 학원 한달만 다녀도 700은 되겠다 시발

저거 전부다 다른 과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왜 간호대만 저럴 거란 생각을 하지

간호는 스피킹 안보고 토익만 봐도 취업이 되나보네 ㅋㅋ

간단정리하면 학교별 간호학과 위상이
스카이에서는 최하위
중경외시급까지는 하위과고
인서울학교는 중하위권
수도권은 중상위권
평범한 지방대는 상위권
씹지잡대~전문대는 최상위권
이런 느낌임 지방대~전문대간호학과가 같이 학교다니는 다른 애들이랑 비교해서 뽕치는거지

영어독해 좀 치던 놈들은 수능 직후에 텝스를 쳐도 독해빨로 400 넘기던데 토익 750은 뭐... 지방 간호대는 입결 좀 치는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나봄

나 간호대 졸업했는데 실제로 저런 뽕찬애들 몇몇 이씀

남자애들 군대 가기 전에 한번쯤 찔러본다는 카투사가 컷이 730이다ㅋㅋㅋ

수시붙은 상태에서 애들 학습분위기 방해좀 하지말라고 학교에서 공짜로 토익 시켜줬었는데
진짜 공부 1도 안 한 상태로 봤어도 700 근처였는데 저것들은 사람이냐

토익 400점이 사람이 받는 점수가 맞긴 함?

갓 호 사

미안하다 본인짱 2.7에 토익 540인데 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 갔다(참고로 그외 없음), 여자얘중에 한명은 나랑 성적 비슷하고 토익 비슷한데 무슨 학원인가 대학원인가 다니고 나서 제약회사가서 1년에 6~7천 땡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