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지자체 관계자는 “이번 시군일정으로 인해 잼버리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고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이제 막 불러일으키던 참이었는데 당혹스럽다”면서도 “그동안 준비한 것이 있는데 앞으로 실행을 할 수 없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