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김치 담글 때는 아무 말도 없고 그냥 먹더니 막상 시아버지 가고 나니 왜 평안도 식으로 안 만들었냐 충청도 식은 김치국물이 없어서 문제다 식으로 하면서 착한 척 하면서 은근히 아내 면박 줌 ㅋㅋ 정작 시아버지는 괜찮다고 하고 맛있게 먹고 며느리 배려하는데도 ㅋㅋ 그렇게 평안도식 김치 원했으면 만들 때부터 그렇게 만들자고 말을 하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