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 존나 이쁘네

ㄹㅇㅋㅋ 저런상황나오면 "씨벌 또 똑같이 반복하네"이생각 바로들었슴

개인적으로 코하쿠  존나 싫음

풍혈이 사기라서 벨런스 때문에 저러는건 이해 했지만 코하쿠는 조금 루즈해지긴 했음

ㅇㅈ

너무 많이 써먹음

풍혈은 시발 작가도 좆사기인 건 아는데 파훼법이 딱히 생각 안나니깐 독충으로 cc 먹여놓고 들어가는게 그냥 정공법으로 굳어버림 ㅋㅋㅋㅋ 나중에 풍혈 좀 쓴다 싶으면 슬슬 중독 걸리겠는데? 생각함

풍혈은 ㅈ사기라서 저렇게 해놓은거 맞는데 코하쿠는 ㄹㅇ 쓸모없는 새끼였던거같음 쟤가 뭐 한거 있나

애니는 안봐서 모르겠고 만화는 저 패턴 질린다 싶을때쯤 그만둬서 괜찮던데

나락은 최종보스니까 마도환생으로 이끌어준 은혜에 보답하는게 맞는데 독충이랑 남동생 시체는 ㄹㅇ 존나 우려먹긴 했지

한번은 사마귀 요괴 풍혈로 잡다가 사마귀 낫에 손이 더 베여서 풍혈 구녕이 더 커졌기 때문에 한동안 봉인해야했다는 좋은 밸패도 있었는데
이후로는 이런거 없고 걍 나락의 독충 남발임
근데 이마저도 상황이 급하면 걍 쓰고 좀 아프고 맘

이쯤되면 백신 맞고 풍혈 써라 미륵아...

후반에 코하쿠가 뭐 한거라도 있음?
그냥 민폐 캐릭으로 알고있는데

저정도 독충 맞았으면 면역 생겼을듯;

몇번 클리셰 깬다고 어쩔 수 없이 독충 빨아들이는 장면도 만들긴 했는데 그것도 클리셰가 됨

나중가면 풍혈 꺼내기도전에 독충내보내서 "큭 안돼 풍혈은 쓸수없어"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혈에 박으면 어케됨?

난 미륵과 산고가 아기를 많이 낳았다는 점에서 이 만화의 모든 좆같은 점을 용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