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요즘 코난 꼬라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야기하다가 


'특제 어린이 런치'라는 메뉴를 기가 막히게 만들었던 천재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란이랑 같이 왔던 코난이 '특제 어린이 런치'를 보고 나같은 어른이 무슨 어린이용 음식을 먹냐며 주문하지 않자 빡돌아버린 요리사는 자존심이 짓밟혀 음식의 맛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그렇게 가게가 망해버려 코난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하려다 실패하고 사건을 해결한 코난은 '다음에 올 땐 꼭 특제 어린이 런치를 먹을 거에요' 라고 말하는 결말로 끝난다고 사실대로 설명했더니 구라까지 말라고 욕 먹었음.




따끈따끈 베이커리 결말 설명할 때 "극심한 지구온난화로 대홍수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은 스트리트  파이터 달심 빵을 만들어 자기 절친한 친구에게 먹여 달심으로 변신시킨 뒤 요가파이어로 홍수를 막아 지구를 구하게 되고 빵으로 지구를 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여받는다"고 사실대로 설명했다가 욕먹은 인터넷 썰 경험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