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바람을 바램으로 쓴 것부터 신뢰도 떡락

-병-

그래서 이차돈만큼 임펙트를 줬냐 이말이야 ㅋㅋ

신라가 그래도 대외교류는 많이 했으니깐 있었을 수도 있긴 한데, 뭔가 믿음이 안간다

기독교가 신라시대에 있었다는게 근거가 아예 없는건 아님

네스토리우스파가 온갖 곳에 퍼지다보니 신라시대에 왔을 수도 있다는 설이 있음, 정설은 아니다만 무역국인 신라의 위치를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당장 로마시절 유리그릇도 있는 판인데

(주장)

카쿠레키리시탄?

네스토리우스파가 중국까지 간거 생각하면 가능할 것도 같긴함

그래서?

그냥 장식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지않나

어쩌다보니 흘러들어올 킹능성은 있겠는데 영 쩝..

의외로 간단하게 반박이 가능한 게, 네스토리우스파는 성모 마리아 숭배를 인정하지 않았음.

설령 신라에 경교가 전파되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저건 성모 마리아상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무언가임.

예수 그리스도는 환국의 지배 아래있던 로마에서 났으니 환국의 후예 신라에 기독교가 있음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 아닌가

근데 저거 자체는 신라대에 기독교가 전파됐다는 걸 비판 하려는 거 같은데

프레스터존(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