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느그나라에서 실사체 야짤 팔아먹으면서 저작권 등록한 사람.

처음 먹은 사람보다
옆에서 먹는걸 보고 자기도 먹은
2번째 먹은 사람이 더 용감하지

최초로 버섯을 먹은 이를 존경한다

여기서 '증류주 만드는 게 뭐가 위험함?'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증류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에탄올은 그 자체가 인화성이 있기도 하고 또한 양조주 특히 과실주 제조 과정에선 과일 안에 있는 펙틴이 분해돼서 메탄올이 형성되는데 메탄올은 증기만 흡입해도 실명하고 심하면 신경계가 손상돼서 죽게 됨 그래서 적은 거임

+ 인류 최초로 소젖 먹을 생각을 한 사람

사형수 같은 애들한테 먹여서 실험한 게 아닐까

9.티모 쥬지를 먹어보고 AP 몇인지 알아낸 사람.

저 새끼들은 다 조트임
진짜 상남자는 두번째로 먹어본 사람이다

나는 용연향에 1표인게 용연향 생덩어리 자체로는 썩은내만 남

"최초로 버섯을 먹은 이를 나는 존경한다…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저 어느 운 좋은 바보가 우연히 먹고도 별일 없었던 것뿐이었을까? 아니면… 굶주림에 내몰린 나머지 발견된 필사의 타개책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