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천재들은 어딘가 나사빠져있다는게 사실이네

다른 여인들의 방귀랑 부인 방귀랑 식별이 가능하다니..얼마나 맡아본거냐?

지극히 사적인 둘만의 비밀이었을텐데 그 내용이 9,000km 떨어진 느그나라에까지 퍼질 줄 생전에 짐작이라도 했을까 ㅋㅋ 또 그걸 5억 주고 사는 사람이 나타나리란 걸 알았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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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모차르트가 아일랜드서 환생했다

저 편지를 받고 낭만적이야 했던 여자도 도덕책

윽 씨발 더러워

여러 의미로 이정도는 되야 결혼하고 사는구나

세번째 줄 노라가 후장을 즐겼다는 거 보면.... 노라도 상당한 변태였나 봄

모짜렐라 게이야

이쉽펄....

The fuck (bababadalgharaghtakamminarronnkonnbronntonnerronntuonnthunntrovarrhounawnskawntoohoohoordenenthurnuk!)

방믈리에 ㄷㄷ

시발

해병문학 그 자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문학계에서 대개 해괴망측하고 난해한 작품을 남긴 천재들은 성적으로 문란한 경우가 많았다. 제임스 조이스의 한국판이 날개, 오감도와 건축무한육면각체(사각형내부의사각형내부의사각형 그거)로 유명한 이상인데, 이 양반도 카페이름을 대놓고 69(실제로 의도하였다고 한다)으로 짓거나, 자신의 아내이자 전 기생이었던 금홍이를 다른남자(실로 초대남 플레이의 선구자였다)와 한판 뜨게 하면서 그걸 보고 흥분했다고 한다. 이 자정적 경험으로 쓴 게 날개... 심지어 그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인 봄봄으로 대표되는 작가 김유정에게도 권유를 했다고 한다... 천재들은 괜히 천재가 아닌 것.

위대한 아이리시 크림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