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뱀인가 키운건데

구라 같이 들리지만 으외로 정상입니다.

막짤 대대장 같은 틀딱새끼는 존나 위험한 게 진짜로 저 날씨에 애들 굴려놓고 " 어때 진짜 뜨겁지 덥지? " 이 지랄하는데 인체가 동상 입기 시작하면 덥다고 착각하기 시작하는 거임. 피부가 괴사되는 감각임

영하 10도 부근이던 날씨가 혹한기만하면 영하 20도가 되는 마법

현실 수어사이드 수쿼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어사이드 스쿼드 ㅋㅋㅋ

진짜 추워서 다리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은
혹한기 새벽 5시 불침번때 겪어봄 ㅅㅂㅋㅋ
텐트랑 침낭 성능 ㅂㅅ에 핫팩 보급 ㅈ같이 나와서
자다가 중간에 오들오들 떨며 핫팩 또 터뜨려야함
진짜 단열되고 보일러 되는 우리집이 짱짱이어써..

머야 평범한 국군 부대잖아

영하 30도 연천에서 외부 물청소 시키던 부소대장 생각나네...

머머장만 아니었으면 ㄹㅇ 스펙타클 개꿀잼 군생활 라인업이네

강원도 눈 많이내리는 지역에서 특수 작계지역 제설하러 가고있었는데 
위에서 비키라는 얘기가 들려서 고갤 들어보니 
웬 장교가 스키복을 입고 스키타고 위에서 내려오고있더라고 ㄹㅇ
옆 포병대대 소속인거같은데 저지랄을 하는거 보면 최소 대대장 아니었을지

현부심은 뭐냐? 현실부관참시?

혹한기때 텐트 내부 온도계보니까 영하 35인가 찍었던거 생각나네

마지막 대대장 같은 경우 전방부대에 좀 많이 보였음ㅋㅋ 전방이니까 사고는 많은데 인원은 모자라니까 군인정신 박으려고 저 지랄하는데 보면 대대장 중대장은 알통구보 안 하더라 시발ㅋㅋ 수색대 아재들 왔을때는 ㄹㅇ 뒤지는줄

기미상궁은 어케됐노

라떼...10전비 비행단장이 미쳐서 밤 12시 넘어가면 규정 상 ORE던가 그런 훈련도 내일 오전 OFF 인데
밤 11시 55분에 야간 훈련 종료 시켜 가지고 간부부터 일개병사한테까지도 개 욕처먹고 누가 공본 위에 찔러서 
투스타 진급 막힌 걸로 아는데..그전에는 비행기 떨궈서 개욕처먹기도 했음
ㅐ미뒤진 사고방식 가진 종간나쉐끼들 군짬찌에 졸라 많음..

우리 아부지는 말벌 진짜 손으로 때려 잡으셧었는데...

나한테 “코인 투자해도 괜찮을까?” 하고 물어봐서 네덜란드 튤립 거품 사례를 들면서 말렸는데도 말 안들어먹고 다음달 월급 받자마자 그동안 모은 돈까지 다 합쳐서 바로 다 꼬라박았는데, 며칠 후부터 거짓말처럼 폭락이 시작돼서 나 전역할 때까지 얼굴이 거무죽죽하게 죽어 있었던 옆 사무실 하사(장기 떨어짐)

간부들 상태가 미쳤는데 대대장은 영하 28도 미쳤네

저중 3분의1은 나도 봣던놈들이구먼

자살 특공대ㄷㄷ

맨 마지막은 손톱때 만큼 공감되는게 용접 현장일 하는 입장에서는 한겨울에도 열심히 일하면 안추움 불꽃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받는것도 아닌 군대에서 저러는건 선 한참 넘었지만..

군생활 하다보면 그놈의 사설도박 하는 애들 존나 많더라. 

병신들이 돈 넣는 순간 못 뺀다고 십 수번을 말해도 안들어쳐먹더니만 옆에 있던 2명이 그대로 옷벗음. 둘다 병사도 아니고 부사관인게 레게노

빌런들이 이렇게 많은데 영웅은 대체 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