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해처먹길래 11년간 동결하고도 멀쩡히 장사를 하냐

얼마나 해먹었녜 ㅋㅋㅋㅋㅋ

11년 가격 동결이면 그 11년동안 존나 해먹었단거잖아ㅋㅋㅋㅋㅋ
개새끼네

존나게 해처먹었다는거죠 ^오^

11년 전 : 시발 존나 비싸네
11년 후 : 시발 왜 사먹었냐

저게 정상적인 마인드아닌가?

인건비, 운송비, 전기/가스/수도비, 매장임대료도 10년전이랑 지금이랑 그대로쥬?

지금도 납득가능한 가격 아닌데

의외가 아니라 애초에 창렬이었는데
동결해서 그나마 좀 나아졌네

병신이라서 이게 본캐임

솔직히 원가같은거 계산하면 배달음식 절대로 못먹지

그거 생각나네
12년전 편의점 스벅커피 2900원 존나 비싸서 아무도 안사먹었는데
12년동안 다른 커피음료들 가격 두배 되는동안 고작 100원 올라서 이제 가성비 커피 돼버린거

그렁가..?

2011 부터 동결됐다는 뜻같은데
암튼 더럽게 맵다는건 확실하다
보통 가격이 안변한다/내려간다 = 수요가 없다 일껄?

지금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가격맞음
그때는 진짜 씹창렬이었단거지 ㅋㅋ

엽떡 굉장히 잘 팔린 것도 맞고, 엽떡때문에 떡볶이 가격이 비싸지고 프리미엄 떡볶이라는 이상한 라인이 생긴 것도 맞음.
가격 안올린건 잘한거 맞는데, 11년전이 비쌌던거고, 사실 지금도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긴 해. 그래도 가격 인상 안한 덕에 다른 현재의 프리미엄 떡볶이랑 비교했을 때 비싼 가격은 아니긴 함.

11년전에 떡볶이 1인분 3000원 정도가 국룰이었는데 그거의 5배는 받지 않았노 ㅋㅋ

저 때가 아마 불닭 히트타고 매운맛 어쩌구 열풍 불었을 때 매운 떡볶이 간판 걸고 인기 얻은 걸로 기억함. 가성비는 나빴지만 친구들끼리 가서 매운맛 챌린지 하는 거 많이 봄.

빨간약호르몬이 흐르는 사람 ㅋㅋㅋ

스타벅스도 안올려서 상대적으로 혜자되지 않았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