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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 출산율에 신경 안쓰는 사람 90%(이때까진 나조차도 그랬음. 일반인들도 대부분 "어 1명만 낳는 정도면 됬지~" 하고 어물쩡 넘어감)




0.9 대 : 1차 방어선, 조금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회전반적으로 잘 해보자는 분위기, 1명대하고 딱 0.1 차이나는 정도라서  아직 존나 크게 체감까지 가는 정도까지는 아님. 그래서 국뽕들이 1명대 시기랑 다를바 없이 활개를 존나 침




0.8 대 : 2차 방어선, 위험함. 밖에 나가보면 길가에 어린 아이가 거의 안보이기 시작하고, 산부인과들이 문을 닫는 등 실생활에서조차 체감이 가기 시작함. 그렇지만 한국의 사회와 인프라는 완벽하다고 믿는 국뽕들은 존나 많고 해서 아직도 국뽕들은 0.9대랑 거의 별반 다를거 없이 활개를 침 (실제로 0.84명이었던 2020년정도까지만 해도 사회 * 인터넷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이랬었고 저출산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도 좀 많았음)




0.7 대 (0.76 ~ 0.79) : 최후의 방어선, 존나 위험함. 이 충격으로 국뽕들은 1차 타격을 입음. 본격적으로 사회이슈에 세계에서 제일심각한 극단적인 저출산이 존나 많이 거론됨. 그나마 나라 안에 애국심 있는 국뽕들이 아직은 존나 많음(한풀 꺾이긴 했지만 0.7명대인 지금 이 사회에서 반일~혐일감정 존나심하고 특정 정치인 욕도 존나심한거 봤을때 아직 국뽕들이 건재함)




번외)


0.75대 이하 (0.75 ~ 0.7) : 2024년 2월에 발표될, 올해 2023년 합계출산율로 달성될 예정의 출산율로, 이 때의 사회분위기는 2024년의 미래라고 할 수 있음.



최후의 방어선이 얼마 못가 뚫릴 예정. 안그래도 0.78로 세계꼴찌였던 출산율이 더 내려가게 되고, 이 소식을 잡한 국뽕들은 2차 타격을 입음. 이쯤 되자 국뽕들 사이에서도 이 나라는 좆망했고 절대로 다시 살릴 수 없다는 분위기가 공공연하게 퍼짐. 국뽕들조차 이 나라를 살려보겠다는 의지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내분에 휩싸임. 한국 사회는 내분과 분란이 존나 심해지고 온갖 사회혐오와 사회갈등이 극에 치달아서 나라의 전반적인 사회 상태가 총같은 살상무기만 안들었지 사실상 전쟁터가 됨





0.6 대 : 방어선 다 뚫림. 국뽕들은 3차 타격을 입어서 거의 재기불능이 됨. 국민들도 죄다 비출산주의.(이미 0.7명대로 내려앉은 현재만 해도 국민 대다수가 비출산주의이긴 한데 그래도 자기가 최근에 간신히 애 낳고 잘 키우고 있다고 댓글쓰는 인간들이 꼭 몇명씩 뉴스댓글들마다 많이 있음, 근데 이마저도 0.6대가 되면 이런사람들도 다 없어짐) 국뽕들조차 거의 절반 가까이는 이나라를 살려보기 죄다 포기하게 됨. 즉, 국뽕들이 절반 가까이는 소멸하고 힘을 크게 잃음



저출산의 최소한의 마지노선인 1명보다 30% 넘게 부족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여자 1명이 평생 낳아 키울 예정의 아이 수가 0.6×명 정도뿐인거면 이미 나라 무너진거. 지금의 출산율 또한 0.7대가 뚫리게 되면 진짜 가파르게 내려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