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믿고 오지 탐험간년들 실종됬단 썰 있짆아 ㅋㅋㅋ

40kg는 체중을 말한것일지도...

세계 돌기전에 허리가 먼저 돌아갈꺼임

진짜 한비야 책 옛날에 도서실에서 봤는데 불쏘시개임 ㄹㅇ

류시화 책이 인도 로망 쎄게 오게 만들었는데.. 한비야는 펼쳐보지도 않음

하루 반나절이면 하루에 2시간 정도 걸었다는거임 그정도는 어떻게든 가능하잖아

한비야 vs 판초비야 
판초비야 압승

자기 사무실에서도 길잃는다는 분이 세계는 어찌 돌았을꼬

누가 오지 탐험하는데 40kg이나 메고 다님 ㅋㅋ 짐을 간소화하고 무게 경량화하는건 기본인데

저거때문에 아프리카 오지나 인도같은곳에 혼자나 둘이서 배낭여행가는 여자들 많았었음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

가장 궁금한건 무엇을 넣었길래 40키로나 되는걸 들고다닌걸까?

쌀 두 포대 메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기 엄청 힘들텐데

몸에 걸친거 전부해서 40kg이면 몰라도 배낭이 40kg면

추가로 배낭이란 무게중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덜 힘들수가 있음.

확실하게 예를 들수있는게 군대에서 주는 구형 배낭은 배낭 자체가 가벼운 대신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 문제가 있음.

신형 배낭은 구형 배낭보다 무게가 좀 있지만 무게중심이 밑으로 쏠려서 덜 힘들다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둘다 문제가 되는게 뭐냐 싶을텐데, 구형 군장은 뒤로 쏠리기때문에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움직여야하다보니 상체가 ㅈㄴ 무겁게 느껴짐.

신형 군장은 밑으로 쏠리다보니 다리 허벅지에 힘을 많이 쓰게 됨.
그래서 신형은 다리가 아픔.

물론 힘든건 둘다 똑같은데 힘들다고 느끼는 부위는 확실히 다름.

근데 지금 와서야 생각하면 되게 말이 안되는건데 왜인지 저 시절엔 그냥 국민들이 단체로 세뇌라도 당한마냥 저 여자 엄청 띄워주긴 했음

40키로 중 35키로 정도는 지방으로 축적하고 다녔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무거워서 자빠지고 눈깔이돌은듯?

저 앂련때문에 인도로 배낭여행 갔다가 못 돌아온 사람이 많음

걍 판타지소설 읽듯이 읽으면 재밌더라

저거 믿고 남미갔다가 강간당한 애도 있다더라

판타지소설인줄알고 난 그냥 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그냥 개쩐다 싶었지

대국민선동

허언증 환자임 걍

쇳덩이40이면 부피가 작아서 들기편한데 여행갈때 덤벨을 들고가진 않았을테고...

40L 짜리 배낭 꽉 채우고 40리터니까 40kg 겠지? 한 댕청함이라는게 정설

그래도 한비야 책은 재미있게 봤음
딱봐도 실화는 아닌거같아서 소설처럼 봤거든

? 소설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