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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서 기병관련해서 찾다보니까 런조가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한부분 올려봄


선조 30년 4월 13일 기사를 보는데 전쟁에 대해서 어떻게 할것이면 식량사정부터 명을 믿을수있는가부터

 하나하나 신하들과 대화한 기록들을 보는데 매우 정상적인 임금임


이떄 유성룡이 아뢰는 내용이  나오는데 10만의 병사중 3만의 병사가 기병인데 이것에 대해 제대로 다시파악하겠다는것과 보충해서 채우겠다고함 그리고 보병은 토목과 건축에 동원하고 기병은 시위에 쓰야하지 토목과 건축에 동원하는거 아니된다하는 내용이 나옴 

거기에 답문하는  선조의 말도 지긋히 정상적임 


그리고 런조가 도망가는 2개월동안에도 하루40킬로에 달하는 속도로 도망가면서도 국정운영하면서 지시내리고 병사모으고

이런것들 매일매일 하고있었다는게  다나옴 


단순한 런조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도중인데도 기병이 3만을 채우겠다는 내용이 나오는거보면 조선은 기병에 대한 집착이 강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