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철인 집단만 실현할 수 있는건가

진짜 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지도자임. 모택동은.

정보) 현재까지 등장한 사회주의 국가들은 애초에 혁명의 전제조건인 극도로 국가권력에 침투한 심화된 고도의 자본주의가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산주의 사회로의 불가능했다는 것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그냥 사회주의 나빠요 주장하는 헛소리다

윗계급이 사다리 걷어차면서 고여버리면 정체되고
레볼루숑 해서 갈아버리면 누구나 사다리로 올라갈 수 있으니 발전하는 건 어떤 모델을 채용하든 비슷하지 않나싶다

'너무 빨간것'은 없다

공산주의 실현가능여부는 엘리트희생과 압도적인 결과물에 있다고 생각함 근데 당기득권이 그렇게 오래 희생할리 없지 사람이라
그와중에 민중은 실망과 수준낮은 생활로 빡치고 결국 흐지부지되다 동상목아지 뎅겡으로 끝나는거같음

영화 《태백산맥》에서, 배우 김명곤이 맡은 열혈 공산주의자이자 지역 빨치산 대장인 '염상진'의 대사 중에 이게 있음. "안 동지! 당은 언제나 신성하고 현명하고! 당은 비판의 대상일 수 없고, 일체의 의심과 회의를 용납하지 않소. 안 동지와 같은 지식 분자들은 특히 그 점에 유의하시오!" 공산주의가 제아무리 이론구조가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현실화될 수 없는 함정의 하나가 바로 이 점이라고 봄. 교조적이다시피 한 저러한 사상적 맹종으로 인해 사회가 경색되어 가면 그런 사회에 과연 발전이 있을까.

총알 한번 안쓰고 5천만을 조진것도 참대단하지

난 공산주의가 가능하다고 본다.
일단 주변에 있는 민족들을 정리하고 진정한 천하일통을 하여 미국과 일본 영국 모두 우리 발 아래 있어야 가능함

공산주의 하기전엔 상황이 더 씹창이라 그런거 아니냐

난 공산주의 국가가 좋아. 공산주의자들을 정말 기똥차게 잘죽이거든.

공산퍼거들의 공산무오설은 마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성서무오설과 같다

공산주의는 범죄집단의 강도살인을 정당화 하기 위한 이념일 뿐

성경보면 예수와 열두제자가 했던게 또는 초기교회사회가 이상적 사회주의로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음 물론 이게 사회주의가 글러먹었다는 교훈도 되지 그 대단한 예수도 열두명까지밖에 안된다는거였으니까(마지막 인원관리 안되서 찐빠난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