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도안되는 도넛 되팔이의 주인공은 제이슨 곤잘레스.


이 사람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가족의 빚을 갚기위해 아무도 생각못한 도넛 되팔이를 하게된다.


크리스피 도넛 한상자를 8 달러에 구매해서 17달러에 판매하는 어마어마한 폭리를 취한것이다.




제이슨 곤잘레스는 매일 매일 크리스피 도넛 100상자를 되팔이했고


매번 도넛들이 완판되어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게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들것이다. 


이 흔한 크리스피 도넛을 2배의 가격으로 되팔이하는데 이게 왜 100상자나 팔리고


그걸 왜 사람들이 사먹는가?


그 이유는 바로....





무려 왕복 7시간이나 운전해서 도넛을 배달하기떄문이다.







제이슨 곤잘레스가 거주하는 미니에폴리스는 크리스피 도넛이 없다.


2008년 다이어트열풍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철수한 이후 다시 도넛이 들어오지않고있는데


돈 벌 생각이 한가득이던 제이슨 곤잘레스는


"내가 도넛을 사와서 되팔이하면 돈을 벌수있겠다!" 


하는 생각으로 도넛을 사왔고 마을 사람들도 무려 2배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기쁜마음에 도넛들을 구매했다.


심지어 사람들이 예약까지 하면서 무려 하루에 100상자나 팔게되버린것이다.








이 되팔이 현장을 알게된 크리스피 도넛은 바로 검거에 들어갔고


재판매 금지 권고를 내리며 되팔이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반항을 일으키는데...






SNS에 이 내용이 퍼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제이슨 곤잘레스를 응원하고


판매금지시킨 크리스피 도넛을 비난하기 시작한것이다.







욕을 먹기 시작한 크리스피 도넛은 재빨리


"우리는 유통과정에서 도넛이 변질될까봐 금지시킨거지 다른 이유는 없었다"


라고 말하면서 제이슨 곤잘레스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게되었다.






무려 하루에 500상자를 판매할수있는 정식 계약을 맺게되었고


제이슨 곤잘레스는 전용차량을 운전하며 매일매일 도시에 도넛을 되팔이 중이다.


그는 빚을 갚기위해 최소 2년동안 이 일을 할거라며 포부를 밝혔다.






근대 저정도면 가게하나 차릴만하지않나? 


500상자로는 단가가 안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