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니카 야구협회는 2019 프리미어 12을 앞두고 루이스 로하스를 도미니카 야구대표팀 감독에 임명한다.


- 로하스 이양반 도미니카 야구 레전드인 펠리페 알루의 아들로 한국으로 따지면 차범근의 아들로 생각하면 된다.


- 도미니카 야구협회는 프리미어 12가 올림픽 예선을 겸했기 때문에 최대한 선수차출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어빈 산타나,네프탈리 펠리즈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을 도미니키 국가대표팀에 차출하는데 성공하는데 이건 운이 좋았다.


- 어빈 산타나,네프탈리 펠리즈 모두 소속팀을 새로 구하는 기간었기에 비시즌 기간인에 열리는 프리미어 12 대회에 참가할수 있었다.


- 어빈 산타나는 메이저리그 통산 149승 투수이고 네프탈리 펠리즈는 메이저리그 통산 107세이브를 기록한 스타플레이어들이다.


- 산타는 2011년에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펠리즈는 2010년 40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하기도했다.




- 일본리그를 뒤져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8승을 올린 애니 로메로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유망주 불펜인 사무엘 아다메스를 차출했다.


- 한국리그 KT위즈 소속인 로하스를 차출했지만 로하스가 여권을 분실하자 바로 LG 트윈스 소속인 카를로스 페게로를 대체선수로 차출했다.


- KBO리그에서 17승을 을린 앙헬 산체스는 어빈 산타나,네프탈리 펠리즈,애니 로메로, 사무엘 아다메스에게 밀려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타자들과 투수들을 차출했기에 도미니카는 프리미어 12이 난적으로 평가받았다.





- 도미니카 공화국은 우승은 커녕 멕시코,미국,네덜란드와 속한 A조에서 1승2패 조3위로 탈락하는 과달라카하라 참사를 기록하게 되었다.


- 도미니카가 믿어던 애니 로메로는 멕시코전에서 5이닝4실점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에이스인 어빈 산타나는 네덜란드전에서 제구난조를 보이면서 5회도 채우지못했다.


- 한수아래로 생각했던 멕시코에게 일격을 당한게 결정적으로 도미키나 타자들은 22득점을 책임지면서 분전했지만 투수진이 20실점이상을 기록하는 막장성적을 기록했다.


- 도미니카 팬들이 기대했던 마무리 네프탈리 펠리즈는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으며 어빈 산타나는 제구력 난조를 보여주었다.





-로하스 감독의 용병술도 문제로 첫경기인 멕시코전에 산타나 같은 에이스를 내세워 경기를 잡아야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를 네세웠다가 일격을 당했으며 그제서야 2번재 경기인 네덜란드전에 산타나를 네세웠다가 산타나의 컨디션을 망쳤다.


- 마지막 경기에 마이너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등판하고 있던 카를로스 사노를 네웠다가 미국전에서 멸망급 경기를 찍는등 대참사를 기록했다.


- 뉴욕메츠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2시즌간 보드진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뉴욕메츠도 말아먹으면서 2021시즌이 종료되자 경질되었다.


- 코치로써는 훌륭한 인물이지만 감독으로써는 안좋은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후임감독은 헥터 보그는 아메리카 예선을 돌파하고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격파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주어 비교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