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1월. 낙동강에서 압록강까지 올라간 유엔군과 국군은 아주 기합찬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음.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각인가?"


사실이미 미군은 스파이를 통해 중공군의 침략을 예견하고 있었지만 맥아더 장군은 가뿐히 무시. 중공군들은 ㅈ밥이라며 공세를 이어나감.


하지만 11월 24일 갑작스럽게 중공군이 밀고오기 시작함.


"우와아아아아아ㅏㅇㅇ"


사실 경보병위주에 화력이라곤 박격포밖에 없고, 공중지원도 없는 맥아더의 예상대로 ㅈ밥 부대였지만, 중국 특유의 쪽수로 밀어붙임.


"싯팔 ㅈㄴ많네"

결국 유엔군과 국군은 후퇴를 하게되고(1.4 후퇴) 수복한 북한 전지역+경기도와 강원도 일부를 뺏김. 이때 문제가 생김


"씨발....이제 소금 어디서 구하냐"


사실 한반도 최대 염전은 경기도 연백군(북한측은 황해도 연백군이라 주장)의 연백염전 이였음. 38선 아래여서 우리땅이였는데 연백군을 모조리 빼앗기며 문제가 생김.




일단 전쟁중이 수복할수있으니 버텼는데 결국 수복하지 못하고 다시 정부는 고민에 빠짐


"이제 어디서 소금을 구하냐....."


그러다 나온 대체제가 전라남도의 섬들인 신안군임.

원래 조선시대때는 미역채취하고 물고기 잡는 섬이였음. 유배지로도 쓰일정도로 외딴곳이였는데 그때 정부이서 딱 보니 그나마 소금이 나올만한 지역이였던거임.


-반어법-


결국 정부는 신안을 연백의 대체제로 쓰기로 하고 신안에서 염전을 육성함.

하지만 신안은 중앙정부가 통제하기에 너무 멀었고, 닫힌 사회 였기에 노예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