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트럭 짐칸에 태운 한 사람, 

여성으로 보이고 머리에선 피가나고있으며 움직임이 없다.


본문에 실린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상의 겉옷은 벗겨져 있고, 하의는 벗겨졌다가 다시 입힌 흔적이 역력하다. 브래지어는 아예 위로 말려올라가 있다.

위 영상은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전쟁관련 인플루언서(속칭 '렉카')인 Camarada Fibrik이 원본 영상을 옮겨 공유한 것으로, 현재는 원본과 해당 인플루언서가 공유한 영상 모두 삭제되었다.




당초 팔레스타인 선동가로 추정되는 원본 게시자는 위 사진의 피해자가 이스라엘 여군이라고 주장하였으나, 

특유의 땋은 머리와 정강이 문신이 일치하는 해당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출처






사진의 주인공 이름은 '샤니 루크' , 
22세의 '독일 국적' 여성으로
당시 가자지구 인근지역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희생당했다.

하마스 전투원들은 자칭 '지하드 전사' 임을 내세우지만, 그들의 '성전' 은 이스라엘인이고, 같은 팔레스타인인이고, 외국인이고 가리지 않고 그저 눈앞에 보이는 사람이 민간인이건 군인이건 상관없이 학살하고, 납치하고, 강간하는것일 뿐이다. 

무고하고 나약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해치는 것이 그들에게는 성스러운 행동이고, 전사다운 것일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