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요즘은 오죽하면 양심있게 장사하는게 최고의 마케팅임 ㅋㅋ

정전기로 저 ㅈㄹ 나면 컴퓨터 키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정전기 바이오스는 ㄹㅇ 미친놈인듯 ㅋㅋㅋㅋㅋㅋㅋ

-컴팔이-

네다음컬팔이

쇼핑몰 별 비교해도 20만 원 차이나는 곳은 없다 ㅋㅋㅋ 하여간 용팔이들

어떤 쇼핑몰이 20을 남겨처먹노ㅋㅋㅋㅋㅋ 용팔이임?

애는 다른곳은 부가세, 카드 수수료 없고, 도매가가 소매가보다 비싸다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

그 견적 물어보는 거랑 마진 이것저것 남겨도 20이 되진 않을 거 같은데 너무 많이 남겨먹으면서 양심껏 장사한다고 포장까지 하니까 욕 먹는 거잖아

윾챈로그는 과학이노이기

다나와 최저가는 소매가격이고 당연히 컴퓨터 조립업체는 총판에서 도매가로 떼옴. 소비자가 각개해서 131이지 업체는 이보다 훨씬 저렴하게 떼다가 파는데 150이면 실제로는 20이 아니라 30 넘게 남겨먹을듯.

다만 마진을 세게 잡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작정 나쁘다고 할 수 없음. 게다가 조립 컴퓨터 시장에 해당 소매업체만 있는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과도한 마진을 남긴다고 생각이 된다면 다른 업체에서 구매하면 됨. 만약 모든 업체가 담합으로 과도한 마진을 챙기고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실제로는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업체가 많은게 현실이니까. 

딸깍질 몇 번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상에서 자기가 구매하려는 물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가격 비교도 안 하고 제품을 구매한다는 건 애초에 합리적인 구매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배짱 장사하는 용팔이 새끼들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아무 정보도 없이 비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까지 모든 판매자들이 배려해줘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듬. 100짜리 제품을 100에 올려놓은 판매자들이 수두룩한데 본인이 아무런 가격 비교 없이 150에 샀으면 나는 그건 구매자 본인의 실책이라고 생각함.

결국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있으니 본인이 가격을 비교해보고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구매하지 않으면 될 일임. 댓글 쓴 애 말대로 131짜리를 모아다가 150에 파는게 당연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까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봄.

거 머시냐 컴퓨터 견적 내는 걸 변호사 일이랑 비교한다는 발상 자체가...

쟤들은 탈세목적으로 현금몰 따로 운영함. 싸긴싼데..
무통장입급만 받고 현금영수증 안끊어줬었음.

팩트 ) 용팔이는 아직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