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은 Noctiluca scintillans이고 보통 야광충이라 불리는 플랑크톤의 일종. 


일반적으로 해안 근처를 떠돌아 다니다가 파도에 부딪힐때 그 충격으로 인해 자연발광을 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밤에 파도가 칠때마다 해안가에서 푸른 빛이 퍼져나가는 광경을 연출함.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9월 경 통영에서 야광 플랑크톤이 관측되었는데

이는 당시 통영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발생한 급격한 해류로 인해 해안가에 야광충이 급격히 모여 증식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