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가실 분들이 그렇게 욕심쓰면

그니까 자식 살자시켜서 보험금 먹으려는 마인드인 거라고?

진자 믿을 수 없이 돌아버린

그러니 박수홍 부모가 박수홍을 사망시킬려고 한다?

근데 박수홍 엄마는 방송까지 나왔으면서 그러고싶나 흠

박수홍 앞으로 들어져있는 사망보험금도 어마어마하던데ㅋㅋㅋㅋ

사망도 사망이고 박수홍 죽은다음에 들어오는 유산도 꿀꺽하고싶을거임.

'자식을 밟고 일어날 상'

실제로 그러려고 했던 새끼들이니 뭐

이거 관련한 조카 얘기도 있지 않았나

박수홍이 원래 집안이 가난해서 달동네 같은곳에 살았다함
그렇게 거지처럼 살다가 박수홍 덕분에 돈 떵떵거리며 살게됫으니 원래부터 비정싱이였던거지
ㄹㅇ 저 집안에 막내 빼고 박수홍이 지금까지 자라서 지내온게 신기할 정도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하구만

근데 유언장 남기면 빼도박도 못하지않음?

유전자 검사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친아들한테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잖아

장남선호사상 때문에 저러는 거란 말도 있던데 진짜 존나 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

돈 때문에 가족이 적이 된다니 뭐라 말할수 있을까

부모가 자식 호강 못해줬으면 빈말이라도 미안한 게 있어야 하는데 자식이 부자 되게 해줬더니 뻔뻔하게 돈을 가로챈 것도 모자라 도로 가져가는게 두려워서 자식을 범죄자로 몰아서 인간취급 못받게 할려고 악마라도 또 이런 악마가 없구나

온식구가 박수홍 죽기전까지 빨대 꼽고싶었나봄 나 같으면 진작에 의절했다

아니 무슨 사이코패스야?

박수홍 엄마 보댕이 호로록~~

이게 맞다

"보험금"이라는 단어 선택을 잘못한듯
보험 아무리 많이 들어봤자 박수홍 전재산에 비하면 푼돈일수밖에 없음
즉 저 재산이 어디로 상속되느냐가 관건인데 따로 유언장 같은걸 공증해놓지 않으면 배우자가 1순위 자녀가 2순위인건 맞음
근데 미혼이라도 변호사 끼고 유언 공증해서 내가 죽으면 전재산을 남한테 기부해버린다 이런거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가 지랄해봤자 소용 없음

다음다음이 아니라 아예 못받을껄?

근데 그 보험료도 박수홍 주머니에서 꺼낸거잖아 ㅋㅋㅋㅋ
설마 그동안 자기들이 납부했으니 자기들 돈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저건 좀 나갔다고 보고, 그렇더라도 박수홍이 이기는 순간 평생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되었다고 명명백백히 정해지는거나 다름없으니 더 이 악물고 버티는거겠지.

저게 인간이냐..?

대체 박수홍한테 뭔 억하심정이 있어서 저러냐

박수홍 사건 생각하면 김용호는 생각할수록 괘씸함. 인간으로써 양심 한조각조차 없는 만화 속 3류 악당 그 자체

박수홍은 진짜 ㅈㄴ불쌍하더라

저게 부모냐 ㅅㅂ? ㅋㅋㅋㅋㅋ

부모는 물론이고 장남네 가족들은 ㄹㅇ 인간혐오 생기더라

뇌피셜 트위터 잡소리를 진짜라고 믿는 애들도 있네

와 저런 부모 밑에서 어떻게 안삐뚤어지고 잘 살아왔냐 대단함..

근데 박수홍 어머니 인성 별로인거 같기는 함

형이라는 작자가 툭하면 자해하려고 하고 사주니 관상이니 뭐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들고와서 부모님 가스라이팅 ㅈ나 했다더라 박수홍한테도 결혼하면 비참하게 죽을 팔자니 뭐니, 결혼할 여자를 데려오면 니가 죽는 사주가 나왔다느니 하면서 결혼도 못하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