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생각 함

그러니까 편하게 가라잖아 ㅋㅋ

나도 그 생각 했는데, 그런 식으로 만들어 놨으면 심심하면 언론이 들고 나와서 깔거임.
근데 그런 것도 없고 조용한 거 보면 그래도 저건 제대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음.
즉, 초인처럼 점프 하는 거 아니고는 절대로 저걸 잡고 올라설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거.
저기서 죽고 싶으면 저 난간을 잡지 않아도 될 만큼의 사다리를 가지고 오던지 준비물 필참임.
애초에 저게 충동적으로 자살하는 사람들 막으려는거라. 준비물을 준비할 정도면 사실상 계획된 자살이지.

애초에 자살율 줄인다기보단 저기서 뒤지는 거 막으려고 하는 거지 공공장소에서 사람 뒤지는 거만 막아도 할 만큼 한 거라 생가하

죽으면 시체는 누가 치우냐…

그냥 냅두면 되잖아

츤데레녀석이네

시발 그정도면 운동선수 해도 되겟다

저정도 높이면 서전트 점프 국대도 안 닿을 것 같은데

어차피 죽을놈 갱생시키겠다고 세금 낭비하는거보다 그냥 뒤져버리라고

저거 마포대교랑 몇몇 대교에 설치된 자살방지 난간임. 잡을곳이 저렇게 돌아가는 손잡이밖에 없어서 일반적으로 못 뛰어내림.
반면 라트비아는 아예 편히 가라고 난간위에 계단 설치해놓은거 ㅋㅋ 살2자할 때 힘은 안 써도 되겠네

돌아가는 저건 한강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