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내려온 전통과 신뢰의 방식이다

삼세판이다

그게 꼬우면 듀얼로 결정하시던가

그러면 뭐 어떻게 했어야 했음? 

룰렛돌림? 그거랑 가위바위보랑 뭐가 다름?

근데 가격, 성능, 옵션도 같은데 이이상 다른 방도가 잇나?

그 전에
어떻게 저렇게까지 똑같은 조건으로 입찰할 수가 있음? 담합함?

어...어이! 그래! 5판3승으로 하자!

프로그램 돌리는거 보다 저게 딴소리 덜 나오지
현장에서 목소리 커지는거 말고는 뭐 별 수 있나 ㅋㅋ

가격도 옵션도 같은데 비리가 들어갈게 아니면 저게 제일 공평한거 아냐? ㅋㅋㅋㅋㅋ

더 급한새끼가 가격내리는게 맞지않음? 조건이 왜 고정인데

그럼 뭘로 해 씨발

공터에서 차량끼리 싸움 붙여서 승자가 낙찰받는게?

가위바위보는 나름 요령이 있으니 제비뽑기가 낫지 않나 싶음.

기준 충족에 가격 같고 옵션도 같고….저기서 ㄹㅇ 뭘 더 봐야하는거냐
사회라면 미래 장래성 검토도 하니 더 다양하겠지만 시발ㅋㅋㅋ

나 가위바위보 승률 67프로인데 수주 담당으로 취업 안되나

뒷돈으로 결정 안했으니 칭찬하라는 기사인가

원래 다른 경쟁입찰도 최저가 낙찰제로 하고 동일한 가격인 최저가 업체 2곳 이상 나오면 추첨 하기 때문에 방법이 가위바위보일 뿐인거지

운도 실력이다의 좋은 예시

"현대로템과 경쟁해 낙찰에 실패한 경쟁사(아마도 한화디팬스)는 2016년부터 군과 다목적무인차량 관련 국책연구사업을 수행 중이었다."라고 언급하는 거 보니까 낙찰 실패한 쪽이 아쉬운 소리 하는 중인가 보네. 근데 솔직히 진 쪽이든 이긴 쪽이든 어이없는 일이긴 함. 저렇게 놓고 보면 같은 것 같아도 사실 완전 똑같은 것이 있을 리 없긴 하지... 기사에서도 "기술 점수와 가산점을 세분화하지 않고 일정 기준만 통과하면 동점을 주는 방식"을 지적하고 있음. 이건 기자가 뇌피셜로 쓴 것 같지는 않고, 방산업계 쪽에서 말했을 듯. 아마도 진 쪽에서 말했겠지. 
"군 핵심 미래전력 사업을 가위 바위 보로 정했다는 것 자체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도 완전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봄.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져서 아쉬운 소리 하는 것도 맞겠지. 보아하니 수천억의 이득을 보는 사업이던데

근데 가위바위보 말고 방법이 없다는 애들은 대체 뭐지 ;;
농담으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진심으로 말하는 애들도 보이는데 모자란건가?

아니 그럼 서로 싸우게 해서 이긴놈 채용하면 되는거 아님?

법률도 찾아보면 저런 거 대비하는 규정 웃긴 거 많음ㅋㅋㅋ 대통령 선거 완전 동표 나왔을 때라든가

듀얼로 결정했으면 말 안나왔다 ㄹㅇ

진짜 똑같진안겠지만 약간씩 서로 장단점이있는걸 어느게나을지못정했다는거네.

사진 보니까 4번까지 갈 일도 없겠구만 ㅎㅎ
가격에 옵션까지 같을리가 없잖아 ㅋㅋㅋ

그럼 가위바위보 말고 더 공정한게 뭐가 있는데? 듀얼?

기자님은 저런 고민 안해보셧나보다...

가격에 스펙까지 같으면 담합 아니냐
결국 가위바위보를 시키겠다는건 담합하지 말라는 소리지

직접 타고 배틀 붙으면 되잖아

애초에 저기까지 절대 안 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하는 준비정신 칭찬한다

운도 실력이야

가위바위보까지 갔으면 ㅇㅈ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옵션 같으면 가위바위보 ㅇ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