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막과 5막 중간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



1. 임페리우스의 부관이 인간이 된 티리엘을 꼽주자

-티리엘은 인간이 되서 힘이 약해졌으니 자재해라 라고 함-


2. 천상이 성역을 멸망시킨다면 넌 끝까지 인간편을 들꺼냐 아니면 그 때도 천상에 머무를것이냐고 물어봄

(반대로 말하면 인간이 된 티리엘이 천상에 머무는 걸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는 소리)



3. 자신의 부관이 티리엘을 죽이려고 하자 당황하며 부관을 죽여버림

-티리엘이 꼽주자 "형제여 어떻게 그런 말을" 이라며 슬퍼함-


 

4. 티리엘의 대천사 직위를 박탈하고 널 감옥에 가두겠다고 하자 티리엘은

"난 이미 인간인데 뭔 헛소리야?"라며 비웃음

(즉 티리엘의 겉모습이 바뀌어도 마음속으로는 자신의 형제이자 대천사라고 생각함)


 

5. 티리엘이 인간계로 떠나려고 하자 임페리우스는

"내게 등을 돌리면 우린 곧 적이다"라며 화를 냄

(이러고 확장팩에선 둘이 사이좋게 대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