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발 2차선 길 불법주차 때문에 강제 1차선 된곳에서 비켜주는데
gv80 탄 운전자가 "저 이거 렌트라서 못지나가요 ㅠㅠ" 이래가지고 똥꼬쇼 해가면서 어떻게든 자리 더 내주니까
가면서 "그러니까 왜 여기다 주차를 하세요" ㅇㅈㄹ 해서 진짜 존나 빡쳤음
"아니 주차하는게 아니라 비켜주는 거잖아!!" 하는데 그냥 가버림
개 ㅈ같은 무개념 쉑들 많음 ㅋㅋ 며칠전에 밤에 상향등 켜고 달리는 차가 있는데 눈뽕이 오져서
룸미러 반사각 내리는거 시전했는데 운전 감이 ㅈ같아서 다시 올리고 걍 내 대가리를 내려서 빛 피해서 운전하는데
딴차가 마침 나랑 그 차 사이에 껴줘서 룰루랄라 상황 지켜보니 중간에 차도 서행하면서 멈추다시피 가려다가 그냥 주행하더라.. (내려서 말해주려는줄 알았음)
톨게이트 구간이고 밤이라 내려서 말해줄까 하다가 걍 가는데.. 고속도로 진입 하자마자 1차로 가고 있는 내 뒤로 쭉 옴... (ㅅㅂ.....)
피곤한 상태에 눈뽕까지 당하면 기분도 ㅈ같고 사고 날거 같아서 비상 깜빡이 켜고 2차로로 가서 창문 내리고 손으로 상향등 내리라고 위에서 아래로 손짓 해줌 (3-4번)
그래도 못 알아듣는거 같아서 그 차 뒤로 껴서 상향등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니 차 이상 있다고 알려주고.. 내차로 상향등 켜고 좀 주행하다가 내리고 그차 추월해서 갔는데 상향등 껐더라...
근데 어떤 ㅄ같은 ㅅㄲ가 내 차 뒤에서 상향등으로 공격함 (반복)
아마도 상황 인지 못하고 했겠거니 했는데.. ㅈ 같아서 쫓아가서 똑같이 해주니까 존나 튀더라...
에휴.. 걍 ㅅㅂ 사고가 쳐 나든 말든 피해가는게 맞는듯.. 평소에 안그러다가 오지랖 부렸나 싶었음.. 운전 내내 기분도 ㅈ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