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의 기사'에는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한국팀과 한국 선수가 등장함.









일본 만화인데도 결승 한일전에서 한국팀이 일본팀을 이김. 비록 탈모 개그가 있지만, 대우가 좋음.


다만 주인공이 진 게 아님. '주인공의 학교 선배'가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대표팀에 뽑히고, 주인공은 경기를 관람하고 있을 뿐임.


이후 그 '주인공의 학교 선배'는 일본으로 돌아오기 전에 엄마가 가방 좀 사오라고 해서 비행기 오기 직전에 가방 사러 갔는데...










그러다가 하필 재수없게 테러 사건에 엮이게 됨.


참고로 개최국이 어디인지 묘사 안 됐음. 정황 상 동남아의 어디로 독자가 추정하고 있을 뿐.






...????


일본은 평화로워서 이런 테러에 익숙하지 않지만, 한국은 북한이라는 전쟁 폭탄을 안고 있어서 이런 테러에 익숙하다고 함...


다시 말하지만, 청소년 축구 대회임. 박종현이라는 애는 고등학생임. 군대도 안 갔다 왔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