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이 말한 문제는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임? 군대는 사회의 일부이고 사회는 님도 알다시피 신뢰가 생길려면 상호 감시,견제가 필요한데?
님이 말하는건 마치 공산주의 같네 
사람을 신뢰하노?ㅋ

총도 없는 사회라고 하지만 불법 총기란 위험성을 감안할 순 없지 
님 논리대로면 지금도 총알을 굳이 세는 이유가 없잖음 
또한 님도 알다시피 예비군에서도 실탄으로 사람 쏴 죽이는 일도 있었고, 만약 현역이라면 총기 접근이 더 쉬우니 저렇게 관리하는게 비논리적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임

그러니까 말이되냐를 부정하지 않는다니까요
계속 착각하시네요
전 단지 둘 중 하나의 리스크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임

글 보니까 작전 종료 후에 후속조치 하는 거네
교전 후 소모했다고 거짓말 하고 따로 챙겨놓은 사람이 만에 하나라도 있을 수 있고, 그걸 악용하면 벌어질 사태를 군대가 다 책임져야함
한국은 총기자유화가 아니라서 실탄을 활용한 사고가 발생하면 '일어날 수 없는 사고가 군대의 방만함으로 일어났다!' 식의 사회적 파장이 어마어마함
그리고 실탄만 구할 수 있으면 조잡한 파이프랑 격침 하나 만들면 탄도가 많이 불안정하더라도 지근거리 살상무기 만드는 건 일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