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2014년 야마모토 히로시가 나가며 한 차례 중단, 2016년도에 중단되고 그대로 끝남.


전형회의 모습 중 일부는 '토 학회 연감'에서 읽을 수 있다.


학회가 독립해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배경에는, SF대회가 일본 각지에서 열리기 때문에 원격지나 교통기관의 접근성이 나쁜 곳이 회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개최지가 시마네현 다마쓰쿠리 온천이었던 제11회에서는 패널리스트와 학회 멤버의 모임이 나쁘고, 이벤트 종료 후부터 학회의 자체 개최로 매년 도쿄에서 개최할 방침이 제기된 결과 이 해가 마지막 SF대회 내 개최되었다.


2015년, 독일에서 Goldener Aluhut라는 비슷한 상이 발족되었다. Aluhut는 알루미늄 호일로 만든 모자로, 전자파의 영향이나 마인드 리딩·마인드 컨트롤을 막거나, 우주와 교신하는 의도로 사용된다. 즉 병신같은 외계인 소통하는 모자라는 이런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