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이렇게 붙여진 이유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여기 팔라우 섬으로 끌려온 한국인 강제 징용자들이 이 다리를 만들었는데

 짓고 있던 사람중에 한 명이 "아이고 다리야 아파서 못 살겠네" 라고 말하는걸 현지인이 들어서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팔라우엔 한국에서 지은 다리가 하나 더 있었는데



부실공사+팔라우의 특이한 자연 환경으로 완공 18년만에 무너졌다

현재는 일본의 ODA 사업으로 새로 지어진 다리가 무너진 다리를 대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