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훈훈한 소식 감사 잘 가라 커닝시티야

솔직히... 기업들이 내수 역차별을 하는 것만 봐도 뭐...

원인 없는 결과는 없지

너무 적다 사장을 잡아먹어야겠어

동내 시장가면 아직도 덤 많이 주고 시키지도 않은 과일도 주고 그러시는데 왜 들리는건 괴담 뿐이냐

아부지가 가게 운영하신적이 있는데 물품 떼러온 새끼들이 제정신인 새끼들이 하나도 없었음
천성 월급쟁이였던 아부지는 얼마못가서 걍 폐업하고 회사원생활하심
왜 장사"꾼"이라고 비하하는지 뼈저리게 느꼈음
사기꾼같은 새끼들

꾸역꾸역 쳐먹으러가는애들도 문제긴해
진짜 꾸역꾸역쳐먹으러가는애들은 저거 진짜저렇게주나 궁금해서 쳐먹으러가더라

그냥 거대기업에게 모든 식량 유통을 독점시키면 안되나? 
그럼 비싸다고 징징대는 애들 전부 굶어죽어서 불만 없어질텐데

저걸 상인이라고 볼 수 있나?

우리동네 3천원 순대보다 양없네 ㅡㅡ

오히려 치안이 너무 좋으니까 저런 개새끼들이 설치는거지
조선시대때 저런 양아치새끼마냥 장사했으면 뒤지게 쳐맞았을건데

서울비싼건 그렇다쳐도 지방은 단속할 필요가 있어보임 지방물가가 서울에비하면 엄청싼데 관광지는 ㅈㄴ 비싸게팜

약간 안타까운게 모든 재래시장 음식이 비싼게 아니라 
광장시장, 명동시장같은 유명 시장들이 비싸게 바가지 쳐받는건데
재래시장은 바가지 씌운다는 인식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게 좀 그럼

무시하고 욕할만해서 천시한게  맞음.
직업 특성상 전국을 이동해야하는데, 이게 정주 농경민족들의 사회였던 조선에서 좋게 보일리가 없었거든.
이방인은 필연적으로 갈등과 전염병의 원인이 되기 쉽기도 하고
생산수단 없이 남의 것 후려쳐서 돈버는게 농부 입장에서 좋게 보일리도 만무하고
더구나 부족한 규제 아래에서 배금주의자들이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는 영길리들이 대표적으로 잘 보여줬자너ㅋㅋ

유통 카르텔 언급하면
귀신같이 댓글로
그럼 니가 잡아서 직접 먹어 ㅇㅈㄹ

재래시장 다니먄 호구 됨. 40~50대 아주머니들도 시장가서 잘 모르고 사면 바가지 씌인다는 생각 갖고 있는데 그보다 아랫세대는 말해서 더 뭐함?

원래 양심있으면 장사못해

창렬로 줘놓고 비싸다고 하면 거지새끼라고 욕하는 병신들이 너무 많다

이런와중에 대구의 빨간지붕은 아직도 순대 1인분 3천원

지금도 행정처분이든 sns든 뭘로던 처 맞는거 알면서 저러는데 전근대에 튀면 어쩔건데하는 상인들이 양아치 짓 안했을리가 없음. 그래서 그 문제로 천시 받은게 큼.

다만 자리 잡고서 장사하는 경우는 생각보다는 대접 잘 받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