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논란의 '그 후'를 장기간에 걸쳐 경과 관찰하는 게 취미인데

'성실하게 사죄한 사람' 한테는 안티팬이 끈질기게 남는 한편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고 논란이나 비판이 먹히지 않을 것 같은 사람' 한테는

몇주만 지나면 안티팬이 완전 소실되는 경향이 있다

(안티 입장에서 보면 '영원히 버림받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