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급제해서 왜란 때 류승룡과 이항복을 보좌
특히 중국어에 능해서 명나라 장수 낙상지의 통역관을 했고
그에게서 명나라 병법도 배워서 낙상지가 선조에게
얘 좀 치니까 앞으로 잘 키워서 쓰쇼 하고 갔다고 함
이몽학의 난도 진압했고
왜란 뒤에는 북방으로 가서 여진족을 막다가
이괄의 난도 진압함
훗날 후금의 침공을 대비하여 남한산성 쌓다가 죽음
그래서 나중에 영의정으로 추증되기까지 함
하지만 닉이 이시발이라서 묻힘
이시발
결론 : 자식 이름 잘 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