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점부터 다른놈이 저런말 하는게 존나 웃기네

어어 왜 빨개지노

어이가 없네

고소잘하게생겼으니 조심

막말로 세세한운영은 밑사람들이 다 알아서 할거고 큰사안만 딸깍딸깍 결제하는게 다 아닌가?ㅋㅋ저런 세습으로 받은 기업가놈들 아가리터는거보면 죽창마려워진짜

싸가지 없는 건 죄가 아니지만 불법은 죄지. 인실좆 당하겠구만.

에휴 시발 ㅋㅋ

전형적인 오만한 금수저 타고난 씨발놈이노
뭔가 그 '코'같아서 더 좆같음

https://arca.live/b/singbung/95438621/464955948#c_464955948
이게 딱 저거임. 댓글이랑 같이 읽어보시길.

ㅋㅋ저런애들이 맨날 노오력타령함

이래도 -빨- 안해? 독하다. 독해!

관상이 그짝같은데 ㄷ

시작점부터 다르다는게 대부분한텐 사실 별 대단한 의미도 아님

그저 어릴때 부터 학교소풍 갈 때마다 혼자 불만없이 구석에서 봉구스밥버거만 깨작거리거나, 당연하다는 듯이 내 모든 물건들은 형 누나가 쓰다 남은 것만 받는다거나, 용돈 달라고도 못해서 남들 노는거 얘기 못 끼고 소외되는 등의 평범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겨울마다 숨 쉬면 김나올만큼 차가운 집, 하루 얼굴 보기도 힘들고 맨날 집에 오면 골아떨어지기 바쁜 아빠 엄마, 아무리 청결하게 해도 꼭 어디선가 나타나는 바퀴벌레, 양아치들로 소란 잦을 일 없는 동네 분위기, 웬만한 일에도 별 기대 없이 기계적으로 대하기만 하는 어른들 등등

그 자잘했던 모든 순간들이 내 일부가 되는 과정의 차이인건데 본인의 자잘한 순간들은 대체 어땠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금수저들은 자기 주위에 끼리끼리밖에 없어서 금수저인걸 모름
13살에 샤넬백 들고다니는 애한테 본인이 무슨 수저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봐라
켈리백 들고다니는 애들이 금수저지 자기는 개나소나 다 있는 샤넬밖에 없는 서민이라고 할거다

프롤레타리아!!!!!!!!!!

그러니까 지 아버지보다 자기가.낫다는거임?ㅋㅋㅋ

찢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