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순욱이 진짜로 토사구팽 당한건지

혹은 진짜로 한나라의 충신인것인지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왜냐면 조조가 한황실을 잡아먹게 큰 공을 세웠던 인물이 어느 날 갑자기 자기가 기록한 책들을 모조리 불태우고 사망해서

학자들이 순욱에 대해서 뭘 알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역으로 알고서 조조의 역적질을 돕다가 조조와의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죽은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을 정도로 


순욱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엇갈리는 인물이다




단 매체에서는 재미를 위해 순욱이 한의 충신인 썰을 채택하고 

동시에 조조도 순욱을 좋아했으나 권력욕이 더 커서 어쩔 수 없이 순욱을 토사구팽 했다는 이야기도 동시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