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국엔 기분이 좋아지는 거 빼고 사형제를 찬성할 이유가 없다는 거잖아 다른 이유가 있냐?

사형보다 저런 놈들 강제 노동을 시키되 반항하면 인권 무시하고 뒤지게 패는 것이 최고인 듯함. 한마디로 돌고래 형무소 같이 만들어 놓고 거기서 지내게 해야함.

범죄로 타인을 살해했으면 목숨 빼앗아야 하는게 당연한거지 뭐. 
저지르면 확실하게 잡힌다
잡히면 확실하게 처형당한다는 2가지 인식만 각인시켜도 사형 구형/선고될 범죄 발생이 유의미하게 감소할거임.

나도 사형제 자체는 반대 안하는데

형집행을 하지말고 사회적으로 사망처리 한 뒤에 종신 노동형 시키는게 그나마 낫지 않나? 자기한테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을 조금이라도 스스로 충당하게 하고 혹시라도 무죄뜨면 보상 두둑히 해주고

기분이 좋아진다니
최고잖아?!

시끄럽다. 빠따면 다 해결된다. 오만원에 빠따한대로 퉁쳐서 일시불로 정산하고 내어쫒아라. 감옥도 필요없고 사형도 필요없다. 맞다가 죽으면 지 팔자인 것이다.

서울역 앞에 엎어놓고 시민참여하면 인건비도 줄어들거다. 1티비로 저녁시간에 생중계해라.

참고로 저 씹새때문에 슬러그탄 금지됨

권선징악이 인간사회 유지의 기초 아닌가? 

감정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더라도 사형제도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저렇게 죽어 마땅한 죄가 확실하면 그냥 빠르게 죽여없애버리고, 반론의 여지가 있을만한 사람들만 사형집행을 최대한 미루면서 검증해야한다고 봄.

사형제는 깊이 들어갈수록 복잡하고 정답이 없는 주제임. 그래서 교과 과정 중에 꼭 한 번씩은 사형제를 주제로 토론 시키는 거고.
그 때문에 재밌게도 이런 주제에 확고한 견해를 가진 사람일수록 주제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가끔보면 감정을 아예 배제하는게 무슨 합리적이고 우월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사형반대론자들 있더라
실제로는 현직 법관들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게 법감정이고 법과 재판이 순수논리 이성으로만 돌아간다고 믿는게 오히려 법알못 인증인데 말이지

총을 가지고 다니네;

증거가 엄연히 있어야 하는 증거가 필요한 살인조차 엄한 범죄자 만든게 당장 박준영 변호사 재심 사건들인데 아직도 사형 옹호.. 검찰이든 경찰이든 실적 필요하면 아직도 범죄자로 주작하는게 느그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