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업계는 남의걸 흉내냈다는걸 말하기를 금기시하는 좆같은 근들갑 문화가 있음

Jrpg는 태반이 드퀘 파판 ui가져다가 암묵적으로 쳐쓰는 파쿠리역사이고 격겜은 모두 스파의 체력바ui 가져간 파쿠리임 소샤게(폰겜)도 마찬가지임 몬스토 퍼즈도라같은거 싹다 쳐배끼고 시스템도 똑같다. 근대 처음에만 표절거리고 나중에 비슷한 아류작들 나오면 이젠 장르가 되어 소비되는 좆같은 방식임 

보통의 개발이 “이런게 필요하니 만들자”라면 


우린 먼저 좋아보이는걸 찾아 우리 작품에 넣는다

그 뒤에 우리가 우리가 이것과 어울리는걸 만드는 방식

역산의 개발이 우리의 방식이다

난 이것이 게임문화의 발전과 컨텐츠 역사 그 자체라고 생각함


거기에 있어 불법성(표절) 여부는 당사자끼리 재판가서 싸우면 되는거고 느그가 지랄할게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