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설계 누가 했냐

굶어죽이는거말고는 답이 없네 ㅋㅋ

도심 성  그러니깐 도시를 감사고 있는 성벽이 아니라 요세용 산성이라면 보통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ㅋㅋ

문제는... 저런성 있어도 견훤에게 뚫린 신라와 일본에게 침략당한 조선 먹힌 대한제국 보면 그냥 쓸모없는데에 우주방어 한 느낌 무시하고 가면 되는 위치인듯...

악랄하네 ㅋㅋㅋㅋㅋㅋ

공군 안 부르면 현대전에도 답이 없겠다

문제는 평소때 준비 안해둬서 들어간 병력은 보급이 없다거나 갇혀서 못나옴. 남한산성만 해도 성 자체는 천혜의 요새인데

세계사에 이름 못남긴거 보면 최고의 난공불락이란 조건은 단순히 함락되기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는 것을 반증

공중 문은 진짜 악의가 가득하네

그래도 사다리나 공성탑 타고 올라가는 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지그재그보고 깨달았다
저때부터 디펜스 게임을...

그냥 사다리 많이 만들어서 오르는게 제일 쉽겠다

도시국가 신세로 전락한 동로마 말기쯤이 아니면  단순 성 하나가 국가를 지켜주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임

그러나 위치보면 알겠지만 3국시대 이후로 저 성이 활약하는 경우는 후삼국시절 왕건 상대로 1번 뿐이었던가

입구막기(개쉬움)

물자만 많으면 되겄네

개악랄하넼ㅋㅋㅋ

문을 공중에 다는건 그게 문이긴 함?러스트도 아니고

근처에 장인댁이 있어서 아들 데리고 둘이 올라갔었는데 그냥 경사가 미쳤더라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 어지럽고 아들은 비틀거리고.. 결국 중도포기 엔딩

문을 공중에 다는건 그냥 악의가 느껴져서 웃기네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산성이라서 산 위인데다가
동문은 출구가 좁고 서문은 문 앞에 벽이 있고 남문은 공중에 있고 북문은 커버가 2개나 있으니까 둘러싸고 존버하면 되는거 아닌가

유럽식 공성전 해야지..
몇달이고 죽치고 앉아서 말려죽여야지 어케함..ㅋㅋ

와 씹 저 지그재그 성벽은 ㄹㅇ 광기다

그 1패는 참고로 김헌창의 난 때 생긴거다...

삼국사기에는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을 죽이는 고간 도도가 삼년산군 소속이라고 되어 있는데 당시에 삼년산성이 신라 전초기지 역할도 겸했던 걸로 보기도 함.

플라잉 성문은 ㅅㅂㅋㅋㅋㅋ

아 근데 한국사에서 누르하치랑 홍타이지 합작 '남한산성을 케이크처럼 쉽게 먹는 방법'을 배웠던 기억이 있어서
저래봐야 그냥 포위 후 존버타면 그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림 ㅋㅋㅋㅋ

남한산성도 저기에 못지 않았지...
항전의지를 잃고 식량이 없어서

악마가 지었나 ㄷㄷㄷ

저거 뚫을려면 전염병 환자 시체를 투석기로 날려보내는 또라이스러운 방법을 써야할듯...

저건 위치만 명당 가는 길목만 되었어도 악명 자자했을듯

ㅁㅊㅋㅋㅋㅋ

저거 털려면 아군이 비행기 발명해올때까지 기다려야할듯

병력 많으면 적당한 병력으로 포위하고 불좀 질러가면서 말려죽이고 본대는 우회시키면 되겠는데

신라, 백제는 소백산맥을 사이에 두고 경계가 나뉘는데
이 성은 소백산맥 너머인 충북 보은에 축조해서 백제 본진 앞마당에 위치함
웅진, 사비성까지 이틀이면 진격할 수 있는 거리에 난공불락의 요새가 있는거임

그럼 이런 개쩌는 위치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축조하도록 3년이나 내버려둔 이유가 있을건데
당시 장수왕의 고구려가 최전성기라 나제동맹으로 고구려의 남하를 막아내고 있었음
이때문에 축조 당시엔 내버려둔게 아닐까 싶음
동맹으로 고구려를 막아낼땐 든든한 아군이었지만 동맹파기 후에는 백제의 숨통을 조이는 쐐기가 된거임

걍 투석기에 시체 넣고 던져서 전염병으로 다 죽이면 되는거 아님?

어차피 포위해서 말려죽이면 되잖

신라가 왜 삼국통일을 했는지 알게 되는 성 ㅋㅋ 
어떻게 성 하나에 어떻게든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겠다는 혐성이 저렇게 잘 드러나있냐 ㅋㅋㅋㅋㅋ

러스트 현실판

저건 문이 아니라 창문아닌가요?

설계 누가했는지 몰라도 성문을 위에 달아놓은건 진짜 광기중에서도 변태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