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숙한 애들 성숙한 인간 만드는 기관에서 애들끼리 발생한 사고랑 그 애들 관리감독하는 사람이 저지른 사고랑 당연히 다르고 별개의 건이지. 학생끼리 폭행한거랑 교사가 학생 폭행한거랑 진심 같은거 같냐? 그리고 지금 주호민은 좌파쪽에서도 까이고 있는건 맞다. 내가 언급한건 여기서는 다수가 평소에 좌파행적 언급하면서 꼴보기 싫었다고 하길래 남긴 말임.
저 사람은 자기 정치성향 따라가는지 혼자만 옳고 절대적이라는 오만함이 있어서 싫어. 만약 자기 아들이 성추행 일으키고 해서 물의를 빚은 점 사과한다 더욱 노력해서 교정하겠다 이런식으로 빈말로라도 사과했으면 모를까.....무조건 자기한테만 유리하게끔 말 꾸며대면서 자기만 세상에서 홀로 박해받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포지션 하니까 너무 역겹더라. 뭐 이딴 위선자가 다 있냐? 내가 보기에는 저 사람 아들은 계속 자라나면서 사회에 무슨 혼란을 야기할지 모르는 폭탄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그저 같이 좀 삽시다!! 이렇게 우기면서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강요하는것도 위선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