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왕실지지도 맥스였고. 당장 우리로 비교하자면 세종대왕님이 왜놈에게 살해당하셨다 그러면 조선의 대응은? 왜인 절멸할때까지 최후의 1인까지 싸운다. 이런 느낌.
중세까지만해도 왕 목따면 끝인데 애국주의가 등판한 이후로는 얘기가 다름. 그런걸 이미 가지고 있던 조선은 개쩔던곳이고.
유교 원산지인 중국도 그렇지 않음. 걍 나라가 졌음 졌구나인데.
한국은 조선시대때부터 외적침입이라하면 전국민이 들고일어나는 타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이한 문화가 있었지. 그래서 임진왜란때 일본이 존나 당황함. 갑자기 민간이이 왜 공격해오는지 이해를 못했거든.
아무튼 그런 국가의 개념과 애국심이 생긴건 르네상스 이후임 원래. 조선만 특이한사례.